아프거나 나이 든 고양이의 편안한 돌봄을 위한 '본격 고양이 간병만화'. 시한부 선고를 받은 14살 고양이 모스케와 반려인 스즈키가 함께한 마지막 두 달간의 투병기를 스토리 만화로 풀어냈다. 총 11장에 걸쳐 약 먹이기, 식욕 돋우는 방법부터 노묘를 위한 인테리어, 임종 전후의 대처, 펫로스 극복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사이사이에 정보성 지면과 수의사 칼럼을 적절히 배치해 고양이를 편안하게 돌보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올해 창간 21주년을 앞둔 고양이 전문지 《네코비요리猫びより》에 인기리에 연재된 만화를 토대로 했다. (원서명 《まんがで読む はじめての猫のターミナルケア・看取り》) 잡지에 실리는 수많은 기사 중 독자들의 큰 지지를 받은 연재만이 단행본 출간으로 이어지기에, 이 책의 유용함은 일본에서부터 이미 증명된 셈이다. 독자들이 아마존 재팬에 자발적으로 올린 후기는 무려 119개. 수의사부터 일반 독자에 이르기까지 진솔한 경험담이 마음을 울린다.
아프거나 나이 든 고양이의 편안한 돌봄을 위한 '본격 고양이 간병만화'. 시한부 선고를 받은 14살 고양이 모스케와 반려인 스즈키가 함께한 마지막 두 달간의 투병기를 스토리 만화로 풀어냈다. 총 11장에 걸쳐 약 먹이기, 식욕 돋우는 방법부터 노묘를 위한 인테리어, 임종 전후의 대처, 펫로스 극복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사이사이에 정보성 지면과 수의사 칼럼을 적절히 배치해 고양이를 편안하게 돌보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올해 창간 21주년을 앞둔 고양이 전문지 《네코비요리猫びより》에 인기리에 연재된 만화를 토대로 했다. (원서명 《まんがで読む はじめての猫のターミナルケア・看取り》) 잡지에 실리는 수많은 기사 중 독자들의 큰 지지를 받은 연재만이 단행본 출간으로 이어지기에, 이 책의 유용함은 일본에서부터 이미 증명된 셈이다. 독자들이 아마존 재팬에 자발적으로 올린 후기는 무려 119개. 수의사부터 일반 독자에 이르기까지 진솔한 경험담이 마음을 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