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공간, Book and Space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시작한 도시 아카이브 매거진 <어반라이크>. ‘좋은 도시의 조건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그 여정을 걸어온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반라이크> 마흔여섯 번째 이슈는 ‘책과 공간 Book and Space’입니다.
책으로부터의 거리감과 책으로 둘러싸인 환경에 대한 동경. 현대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역설적으로 이러한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합니다. 이 간극을 줄이고자 <어반라이크>는 다시 한번 서울 도시의 ‘책과 공간'에 주목하였습니다. ‘책'이 가진 특징을 ‘공간'과 접목하여, 그동안 희미해진 ‘책'의 가치를 선명하게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어반라이크> 46호 이슈는 ‘책과 공간 Book and Space’입니다. 작은 단위의 물성을 가진 ‘책'과 도시에서 가장 큰 물성 중 하나인 ‘공간'의 조합은 그 어느 주제보다 ‘어반라이크스러운' 주제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콘텐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이 정보와 지식을 담는 그릇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물질이 존재하고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를 뜻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독자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21개의 콘셉트(칼럼)’로 이루어진 ‘520평의 공간(페이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_ Publisher’s Letter 중
책과 공간, Book and Space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시작한 도시 아카이브 매거진 <어반라이크>. ‘좋은 도시의 조건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그 여정을 걸어온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반라이크> 마흔여섯 번째 이슈는 ‘책과 공간 Book and Space’입니다.
책으로부터의 거리감과 책으로 둘러싸인 환경에 대한 동경. 현대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역설적으로 이러한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합니다. 이 간극을 줄이고자 <어반라이크>는 다시 한번 서울 도시의 ‘책과 공간'에 주목하였습니다. ‘책'이 가진 특징을 ‘공간'과 접목하여, 그동안 희미해진 ‘책'의 가치를 선명하게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어반라이크> 46호 이슈는 ‘책과 공간 Book and Space’입니다. 작은 단위의 물성을 가진 ‘책'과 도시에서 가장 큰 물성 중 하나인 ‘공간'의 조합은 그 어느 주제보다 ‘어반라이크스러운' 주제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콘텐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이 정보와 지식을 담는 그릇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물질이 존재하고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를 뜻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독자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21개의 콘셉트(칼럼)’로 이루어진 ‘520평의 공간(페이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_ Publisher’s Lett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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