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모습을 담은 책 <My Place>의 그림으로 만든 엽서입니다. 큼직한 나무들이 흐뭇하게 내려다보는 주차장,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받아줄 것 같은 호수, 하염없이 공놀이해도 좋을 오후의 잔디밭. 이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가는 장소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사실 나만 아는 풍경들. 하루하루가 다른 동네의 모습을 곁에 두고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네의 모습을 담은 책 <My Place>의 그림으로 만든 엽서입니다. 큼직한 나무들이 흐뭇하게 내려다보는 주차장,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받아줄 것 같은 호수, 하염없이 공놀이해도 좋을 오후의 잔디밭. 이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가는 장소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사실 나만 아는 풍경들. 하루하루가 다른 동네의 모습을 곁에 두고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