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33호 <작은 아씨들>
1860년대 말, 소설 『작은 아씨들』이 발간되고 두 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이후 그레타 거윅은 과감한 각색을 통해 자신만의 <작은 아씨들>을 완성해 냈습니다. 프리즘오브 33호에서는 2019년의 <작은 아씨들>을 존재할 수 있게 한 수많은 ‘작은 아씨들’과 루이자 메이 올컷, 그리고 영화에 대한 비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3호에서는 <작은 아씨들> 속 공간과 시대상에서부터, 촬영과 음악, 생동하는 네 자매 캐릭터, 거윅만의 방식으로 각색된 결말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구석구석을 되짚어 봅니다. 이어 비혼주의와 자본주의, 여성의 글쓰기 등을 중심으로 메그, 조, 베스, 에이미와 같고 또 다른 여성들의 세계로 시선을 확장합니다.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33호 <작은 아씨들>
1860년대 말, 소설 『작은 아씨들』이 발간되고 두 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이후 그레타 거윅은 과감한 각색을 통해 자신만의 <작은 아씨들>을 완성해 냈습니다. 프리즘오브 33호에서는 2019년의 <작은 아씨들>을 존재할 수 있게 한 수많은 ‘작은 아씨들’과 루이자 메이 올컷, 그리고 영화에 대한 비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3호에서는 <작은 아씨들> 속 공간과 시대상에서부터, 촬영과 음악, 생동하는 네 자매 캐릭터, 거윅만의 방식으로 각색된 결말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구석구석을 되짚어 봅니다. 이어 비혼주의와 자본주의, 여성의 글쓰기 등을 중심으로 메그, 조, 베스, 에이미와 같고 또 다른 여성들의 세계로 시선을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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